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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즉흥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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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즉흥연주 강좌] 16강 카운트#2, 트라이어드 코드 이미지 트레이닝 피아노 만으로 카운트 연습하기 전시간에 우리는 곡의 중심이 되는 드럼 리듬이 있는 잼트랙 에서 카운트를 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피아노 하나만으로 구성된 코드진행 에서 카운트를 세는 연습을 하고 더불어 메이저 트라이어드 코드와 마이너 트라이어드 코드를 귀로 듣고 메이저와 마이너 코드의 느낌을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드진행 C > Dm > G > C > Am > Dm > G > C 의 코드진행이 두번 반복 되며 연습용 MR은 60, 80, 100 의 3가지 템포로 제작 되었습니다. MR은 피아노가 연주 되기전 두마디의 드럼 하이헷 카운트가 시작 됩니다. 아래의 연습용 MR을 다운 받으시고 연습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습용 MR 다운 연습방법 첫번째 플레이- 카운트 하지말고 피아노 소리를 들..
[기타 솔로잉 기초] 15강 카운트(count) 하는법 카운트 (Count) 전시간까지 우리는 코드의 첫박에 알맞는 음을 연주하는 연습, 리드인으로 타깃노트로 진입하는 법, 그리고 잼트랙 위에서 자유롭게 연주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러한 연주에서 중요한점 중에 한가지는 올바른 박자를 세는 방법 입니다. 이를 카운트라 하는데 오늘 이시간에는 카운트를 연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입으로 카운트 하기 이제까지 우리가 연습했던 박자는 4분의 4박자로 한 마디안에 4분음표가 4개가 들어갑니다. 4분음표=1박의 길이이며 한 마디안에 총 4박이 꽉차면 다음마디로 넘어가게 됩니다. 전시간까지 연습했던 잼트랙을 가지고 카운트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잼트랙 다운받기 다운받은 잼트랙을 플레이 하면 첫마디에서 첫번째 박과 세번째 박에서 드럼 하이헷이 연주되고 두..
[기타 멜로디 만들기] 12강 블루스의 맛! 블루노트 블루노트 ( Blue note ) 현대 음악의 기초가 되는 블루스는 서양의 하모니 위에 아프리카의 선율이 융합된 형태의 음악이라 할수 있습니다. 미국으로 끌려온 아프리카 노예들의 음악이니 만큼 블루스의 음악적인 색은 우울하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 특별한 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들이 블루노트라 불립니다. C 메이저 스케일 위 그림처럼 메이저 스케일 상에서 3도 , 5도 , 7도를 플렛해서 연주하거나 노래함으로써 블루스 특유의 감성을 만들어 냅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봤을때는 예외 투성이의 음악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들이 이론상으로는 이상한 음들 이라 할지라도 음악적으로는 블루스 다운 음들인 것입니다. 사실 이음들은 현재 우리가 배우고 있는 12음계의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고 장3도와 단3도 사..
[기타 솔로 만드는법] 11강 블루스를 연주해 보자 A Blues 보통 블루스라 하면 12마디를 한 코러스로 I , IV , V 의 코드로 이루어진 진행을 말합니다. 이번시간에 연습할 A Blues 를 예로들어 I 코드는 토닉인 A 코드 IV 코드는 서브 도미넌트인 D 코드 , V 코드는 도미넌트인 E 코드 입니다. 이들 코드를 도미넌트 세븐스 코드( A > A7 , D > D7 , E > E7 ) 로 바꿔서 연주하면 더욱더 블루지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벤딩이나 슬라이드등 다양한 테크닉을 활용해 연주해 보도록 합시다. A 메이저 팬타토닉 스케일 오늘 연습할 키는 A키로 전시간에 배웠던 3번 , 4번 스케일 블럭을 A루트로 이동 합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해서 스케일 블럭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살펴 봅시다. A Major pentatonic scale b..
[기타 잼연습] 9강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1(Major pentatonic scale) 잼트랙 강좌를 시작하며 앞선 강좌에서 우리는 솔로잉에 접근하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코드톤과 스케일이 그것인데요. 그것을 위해 연습하는 과정이 매우 지루할수도 있고 재미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습들은 여러분을 발전 시키는 연습이며 꼭 필요한 연습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앞으로 여러분을 괴롭힐 연습을 마친후 흥미를 잃어 버리지 않도록 잼트랙 위에서 가볍고 재밌게 연습할수 있는 강좌를 해볼까 합니다. 펜타토닉 스케일 (Pentatonic scale) 펜타토닉 스케일이란 5개의 음으로 구성된 스케일을 의미 합니다. 이 스케일은 블루스 , 락 , 팝 , 재즈등 다양한 장르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스케일 이며 비교적 쉽게 접근할수 있는 스케일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메이저 펜타토닉..
[기타 솔로 배우기] 8강 어보이드 노트(Avoid note) 어보이드 노트(Avoid note) 어보이드 노트란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음으로 보통 코드톤과 반음으로 부딛치는 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들이 반드시 좋지 않은 음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약박에서는 어떤 음이라도 올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이러한 사운드가 좋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한 예로 블루스에서는 메이저 코드에서 일상적으로 마이너 스케일을 사용해 연주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악보를 연주해 보고 충돌이 일어나는 부분을 파악해 봅시다. 연주해 보면 C 코드에서 F 음이 충돌이 생긴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C 코드의 코드톤인 E 음과 F 음이 반음 관계로 부딛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플레이중 종종 발생할수 있으며 의도하지 않는 이상은 이런 음들을 컨트롤 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
[기타 잼연주법] 7강 8분음표로 리드인 전시간 까지 우리는 리드인을 통해 코드진행의 전체적인 윤곽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늘은 좀더 짧은 단위의 음표로 리드인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Figure 1 네번째 박에서 8분음표를 사용해 코드의 근음이나 3음으로 진입해 보도록 합시다. Figure 2 타깃음 뒤에 몇개의 음을 추가해 타깃음을 꾸며 줍니다. 스케일을 사용해도 좋고 또다른 코드톤으로 꾸며도 좋습니다. 오늘 배운 강좌를 통해 다른 길이의 음표로 연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4분음표와 8분음표를 가지고 여러분만의 리드인을 만들거나 멜로디를 작곡해 보도록 합시다. 연습용 MR 다운
[기타 솔로잉 독학] 5강 리드인을 이용해 타깃노트로 진입하기 리드인(Lead - In) 리드인 이란 타깃노트(Target note) 로 진입하기 위해 픽업노트(Pickup note) 를 거처 진입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시간에 우리는 마디의 첫 박자에 루트 , 3도 , 5도의 음을 타깃음으로 연주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은 마디의 마지막 박인 4번째 박에 픽업노트로 리드인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Figure 1 - 루트로 리드인 루트로 진입 하기전에 “ E “ 음을 네번째 박에 연주 합니다. 이 음이 두개의 타깃음으로 자연 스럽게 연결 됩니다. Figure 2 - 새로운 음 추가 “ D “ 음을 추가해 C 코드의 루트에서 가깝게 움직 입니다. Figure 3 - 3음을 타깃음 으로 Figure 4 - 5음을 타깃음 으로 오늘의 레슨으로 우리는 코드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