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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Tip,News/소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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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배우기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기타는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악기를 구할 수도 있고 무료 강좌들도 많아서 접근성이 쉬운 편이죠. 또한 집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악기라 많은 분들이 배우시는데요. 기타를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교제나 온라인강의, 학원 등 여러 곳을 알아보고 계실 겁니다. 요즘은 기타 레슨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집 근처에 학원이 있다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혼자서 독학을 해본 후 학원에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타 배우기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자신에게 맞는 기타가 어떤 기타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 통기타 종류 및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요. https://youtu.be/dFdejqc6pfo 자..
악보 그리는 프로그램 강력한 무료 부터 유료 프로그램 까지 음악을 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악보를 그려야 하는 분들은 사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깔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악보 그리는 프로그램 3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무료 프로그램 부터 유료 프로그램까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니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보 프로그램은 찾아 보면 많이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프로그램들은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들입니다. 특히 요즘은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부가 기능들도 많고 음원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보를 하는데 모든 기능을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알려지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아비드사의 시벨리우스가 있습니다. 노트를 입력하..
마이클 볼튼 - When a man loves a woman 원곡 탄생 비화 마이클 볼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When a man loves a woman'. 이곡은 마이클 볼튼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남자의 뜨거운 사랑 노래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에 빠지지 않는 곡이기도 합니다. 사실 'When a man loves a woman'은 마이클 볼튼 원곡이 아닙니다. 이곡은 미국 소울 발라드의 전설 '퍼시 슬레이지'의 1966년 데뷔곡이었습니다. 당시 앨범 작업 중 퍼시 슬레이지는 3년간 열애한 여자 친구와 이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반 제작자였던 '퀸 아이비'와 미팅 중 즉석에서 떠오르는 멜로디를 허밍으로 불렀는데 그 곡이 바로 'When a man loves a woman'이었습니다. 이 멜로디를 들은 퀸 아이비는 멜로디가 괜찮다며 가사를 써보라고 제안하게 되는데요..
코드 따주는 프로그램 '리프스테이션 프로' 한시적 무료 배포 카피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부분이 바로 코드를 따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카피를 할 때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곡을 카피해보는 수밖에 없는데요. 얼마전 코드 따주는 프로그램인 '리프스테이션 프로'가 한시적으로 무료배포 되고 있습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진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필요 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한 번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를 클릭하면 리프스테이션 프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는 정확하게 안내가 되지 않고 있네요. 하지만 원래 유료 프로그램인 만큼 길게 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프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세요. '프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간단한 회원가입창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바로 명품연주! 연주력이 어느정도 되는 분들이라면 잼(즉흥연주)나 자신만의 곡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부터 관심 없었던 화성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여러 연주자들의 연주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되죠. "어떻게 하면 이런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연습을 얼마나 해야 하나?" 등 여러가지 궁금증으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주를 찾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연주를 마주할 때가 있죠. 기타는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악기라 이제 더 이상 독특한 것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신선한 연주를 만나면 역시 음악의 세계는 넓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rlend Krauser - The voice within - Single Version - Kemper Profiler performa..
블러와 오아시스의 전쟁 시작은? 1995년 영국 전역을 뒤흔들며 세기의 차트 전쟁을 벌인 두 밴드가 있습니다. 바로 '블러'와 '오아시스'인데요. 두 국민 밴드가 희대의 라이벌이 된 이유는 말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1995년 3집앨범 의 대성공으로 영국 '브릿 어워드'를 석권합니다. 당시 블러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을 오아시스와 나누고 싶다"라며 어그로를 끄는데요. 이 뜬금없는 수상 소감은 오아시스 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자극하게 됩니다. 그런데 블러의 소속사까지 이 전쟁에 기름을 부어버립니다. 블러의 싱글 앨범의 발매일을 오아시스의 싱글 앨범 발매일에 맞춰 연기해 버린 것이었죠. 영국 BBC에서는 비틀스VS롤링스톤스 이후 "30년 만에 일어난 차트 경쟁이다"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합니다. 1995년 8월 14일 싱글앨범의 승자는 블러...
어셔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라이벌 전쟁 야성미 물씬 풍기는 R&B의 아이콘 어셔. 그리고 특유의 달콤하고 섹시한 창법으로 일명 'Mr. 섹시'라고 불리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이 두사람 사이에 라이벌로서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전쟁은 '히트곡 전쟁'으로 어셔의 'YEAH!'는 2004년 발매 첫 주 만에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무려 12주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그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팝', '베스트 알앤비' 부문 까지 3관왕을 차지 합니다. 그리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전설적인 히트곡 'SEXY BACK'은 발매 첫 주에 빌보트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댄스 레코딩', '베스트..
깁슨 매출 부진, 투자 실패 등으로 파산 가시화? 최근 '네시빌 비즈저널'에서 깁슨이 매출 부진과 투자 실패 등으로 파산이 가시화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깁슨 하면 펜더와 함께 미국의 대표 기타 브랜드이고 현재까지 살아 남은 몇 안되는 기타 회사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깁슨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에게는 꽤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사실 악기 시장에서 기타 회사들은 상당히 많은 위기가 있기는 했습니다. 그들 중 펜더와 깁슨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만, 나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들 역시 두 브랜드에 대한 신뢰는 말할것도 없었죠. 어찌 되었든 깁슨은 크레이머, 스테인버거, 필립스 등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빛을 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디오, 블루투스로 사업 확장을 꾀하면서 발생한 출혈 또한 상당하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