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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Tip,News/소개,소식

이것이 바로 명품연주!

연주력이 어느정도 되는 분들이라면 잼(즉흥연주)나 자신만의 곡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때부터 관심 없었던 화성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여러 연주자들의 연주를 보면서 궁금증이 생기게 되죠.




"어떻게 하면 이런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연습을 얼마나 해야 하나?" 등 여러가지 궁금증으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주를 찾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연주를 마주할 때가 있죠.





기타는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악기라 이제 더 이상 독특한 것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신선한 연주를 만나면 역시 음악의 세계는 넓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rlend Krauser - The voice within - Single Version - Kemper Profiler performance




캠퍼 광고에 나온 연주입니다. rlend Krause 의 연주를 보면서 역시 표현의 한계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기본적으로 핑거링과 탭핑, 트레몰로 암을 이용해 연주합니다.


모두 알고 있는 테크닉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런 연주가 나올 수 있겠죠. 이번 동영상이 여러분의 창의력을 자극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