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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우거(OGRE)의 마그네슘 기타 Magnox M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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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우거(OGRE)의 마그네슘 기타 Magnox M1

나눔일기 2015. 7. 3. 22:33

Magnox M1



나무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기타이며 바디와 넥이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진 Magnox M1 입니다.


오우거는 2014년 남쇼에 첫 참가당시 프리미어기타(PREMIERGuitar) 가 선정한 Top10 중 썬더클랩, 튜브홀릭이 1위로 선정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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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mierguitar.com/articles/20527-state-of-the-stomp-top-10-pedal-picks-from-namm-2014?page=2



유니크한 디자인의 페달들로 남쇼의 인기스타가 된후 2015년에도 역시 큰 주목을 끌었는데 바로 이 기타 때문이었습니다.


마그네슘은 여타 다른 금속과는 다르게 소리를 튕겨 내기보다는 적당하게 흡수하는 성질로 나무를 대체하기 좋은 재료라 생각되며 사진들을 통해 어떤 기타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디 뒤쪽으로 잭플레이트가 쏙 들어가 있습니다.




바디는 바깥쪽으로 점점 얇아지는 구조이며 넥은 얇은편 입니다.


픽업은 던컨의 SH-1, SH-4 의 조합으로 톤노브의 푸쉬풀로 싱글로 전환 됩니다.





삼족오 문양이 헤드머신의 패그와 노브에 음각으로 페인팅 되어 있습니다.


꼼꼼한 마감이 인상적이며 작은 부분에서도 세세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황동으로 제작된 포지션 마크




자체 제작되는 마그네슘 브릿지(상당히 가볍습니다.)





3Way 셀렉터, 톤노브의 푸쉬-풀로 총 6가지 사운드가 연출이 가능 합니다.


이 기타의 최대의 장점은 나무기타와는 달리 꾸준한 세팅이 필요 없는점 입니다.


4계절의 뚜렸한 우리나라에서 계절마다 나무의 변형때문에 세팅과 관리가 필요한 반면 오우거 기타는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습니다. 현의 게이지를 바꿀때만 피치를 맞춰주는 정도 입니다.


기타의 톤은 금속느낌의 차가운 느낌 보다는 단단한 느낌의 음색 이며 서스테인이 길다라기 보다는 엄청나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기타만의 개성으로 기타와 잘 어울리는 사운드라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노이즈가 없다는 점 입니다. 녹음실에서 기타에 노이즈가 없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며 특히 일반 가정은 접지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기도 하고 다른 가전제품 때문에 노이즈가 상당한 스트레스가 될수 있는데 홈레코딩시 이러한 점이 상당부분 해결될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와 아이디어로 좋은 악기가 만들어 지는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고 좋은 상황이라 생각 됩니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은 업체인 만큼 앞으로 더욱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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