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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시(Slash) 깁슨 최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슬래시(Slash)가 최근 깁슨 최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과 컨텐츠로 깁슨과 함께하기 되는데요. 슬래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깁슨인 만큼 깁슨에서도 딱 맞는 뮤지션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슬래시는 초창기 부터 줄곳 깁슨을 사용해 왔고 많은 기타 키즈들을 깁슨의 세계로 인도한 연주자이기도 하죠. 많은 연주자들이 깁슨을 사용하고 있지만 뽀대 하면 역시 슬래시를 따라갈 뮤지션이 드물지 않나 생각 됩니다.





허벅지 까지 내려뜨린 기타와 모자는 대체불가의 포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슬래시의 뽀대에 매료되어 많은 분들이 기타를 내려 치는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그런데 슬래시 만큼 내려서 연주하는게 쉽지는 않죠. 일단 익숙해지기 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나저나 '건즈 앤 로지즈'가 2017년 월드 투어를 했던 모양입니다. 이제 멤버들이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체력이 따라 줬을라나 모르겠네요. 사진속 슬래시도 멋지게 늙었습니다. 미소년이었던 엑슬로즈는 많이 망가(?)졌던데 ㅠㅠ





슬래시는 늙기는 했지만 예전의 분위기는 그대로 가지고 있네요. 참고로 슬래시의 새 시그니처 모델은 아나콘다 버스트입니다. 녹색으로 나왔던데 개인적으로는 빨간 시그니처 모델이 더 예쁜 듯 합니다. 또 1958 스텐다드 모델이 리이슈 된 듯 하네요.



▲ 슬래시 아나콘다 버스트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