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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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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바람..by 이두행 바람 너를 만나고 오는길에 그 바람을 만났다 먼 옛날 기뻣던날 나를 스치고 세상을 돌러 나갔던 바람을.. 분명한거 같다 내 마음이 이 바람에 다시 이리 설레이는걸 보면..
조 보나마사 2010 장비셋업 요즘 블루스 기타리스트중 가장 핫한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참 터프하고 쫀득쫀득한 플레이가 멋집니다. 뮤직맨 더블넥은 처음 보네요. 관련글 2016/04/06 - [뮤지션 소개] - 랜디로즈, 오지오스본 1981 셋업 2016/04/05 - [뮤지션 소개] - 지미헨드릭스 1969년 우드스탁 셋업 2016/04/04 - [뮤지션 소개] - 에릭클랩튼 크림시절 1967년 장비셋업
랜디로즈, 오지오스본 1981 셋업 랜디로즈는 기타키즈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중 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오지오스본이 가장 사랑한 기타리스트 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카피가 되는 플레이. 짝브이와 땡땡이는 그의 트레이드마크.MXR 패달을 많이 사용했네요. 관련글 2016/04/05 - [뮤지션 소개] - 지미헨드릭스 1969년 우드스탁 셋업 2016/04/04 - [뮤지션 소개] - 에릭클랩튼 크림시절 1967년 장비셋업 2016/04/02 - [뮤지션 소개] - 너바나-커트코베인 장비 1993
지미헨드릭스 1969년 우드스탁 셋업 후끈한 마샬 플렉시와 1968 팬더 스트라토 케스터, 단촐한 패달조합 입니다.하지만 사운드는 단촐하지 않죠. 복스와와, 퍼즈페이스, 유니바이브.. 패달보드에 올려놓으면 뿌듯한 패달들이 아닌가 싶네요.
에릭클랩튼 크림시절 1967년 장비셋업 요 마샬앰프를 풀 게인으로 연주하면 어떤 맛이 날까요?마샬 JMP100 슈퍼리드에 셀레스천 G12H 입니다. 깁슨을 쓰던 시절 이네요.파이어버드, ES-335, SG 페인팅된 SG 멋집니다.패달은 복스와우 하나 입니다.날것 그대로의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너바나-커트코베인 장비 1993 메인기타는 역시 머스탱이고, 스트링은 GHS BOOMERS(10-52), 피크는 던롭 입니다. 메사부기 프리앰프, 투 크레스트 오디오 파워앰프 + 마샬 4X12 캐비넷(스피커 유닛 : 셀레스쳔 빈티지 30) 조합입니다. 패달은 단촐 합니다. 보스 DS-2 터보 디스토션, 산스앰프,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플랜져/코러스, 일렉트로 하모닉스의 스몰클론 코러스. 드라이브 패달 2개, 코러스 패달 2개가 특이합니다. 팬더 머스탱은 평소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커트코베인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됬습니다. 머스탱은 제대로 써본적은 없지만 언젠간 한번쯤 만져보고 싶은 기타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