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na SLC100 Acoustic-Electric 리뷰

오랫만에 포스팅 이네요.

중저가 나일론 기타를 찾던중 꽤 쓸만한 물건이 있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Corona 라는 브랜드 인데요.

스쿨뮤직 자체 브랜드이고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 있네요.

받은 구성품 입니다.

 

구성품은 

소프트 케이스.스트랩.55잭.조율피리.렌치.줄감게.줄1세트.피크.닦을천.CD(manic street preachers 란 밴드의 프로모션 cd 를 보내주셨더군요..음악 좋았습니다)

부수적인 물품들을 꼼꼼히 보내주셨더군요. 

프로모션 CD를 보내주신 센스에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전체적인 모습

슬림바디에 컷웨이.피쉬맨 픽업이 달려있습니다.

구입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게 디자인 이였습니다~

상세사진

픽업은 튜너가 내장되어 있구요.

저가 모델이라 마감이 아쉬운곳이 몇군데 보입니다.

넥은 일반적인 나일론 기타의 폭과 곡률을 가지고 있구요.

핑거 보드는 좀 아쉬움이 남는 편입니다.

사운드는 객관적으로 평가 하실수 있게 간단한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녹음은 마이크와 라인으로 동시에 받았구요.

슬림 바디라 마이킹을 좀 가까이 해서 저음이 많습니다.

라인으로 들어가는 사운드는 고음이 대체적으로 많기 때문에 두 소스를 섞어서 쓰기로 하고 녹음에 들어갔습니다

녹음에 쓰인 장비

마이크 : beyerdynamic m 201 tg

오디오 카드 : 아포지 듀엣

시스템 : 아이맥 코어2듀오 2G 메모리 4G

시퀀서 : 로직9

라인으로 받은 소스들 입니다.

리듬.멜로디.아르페지오 세종류로 만들어 봤습니다.

리듬

멜로디

아르페지오

마이크로 받은 소스들 입니다.

리듬

멜로디

아르페지오

로직에서 플러그인을 걸어봤습니다.

리듬

멜로디

아르페지오

연습용 기타로 막쓸 기타를 찾느라 사운드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사운드는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20만원대 초반인걸 감안하면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