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미페이지와 '레드제플린', 그리고 솔로 활동 지미페이지가 영국에서 세션 기타로 활발하게 활약하다 만난 밴드 '야드버즈'. 이 밴드는 소위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고 불리는 연주자들, 제프 벡, 지미페이지, 에릭 클랩튼이 모두 거쳐간 밴드입니다. 하지만 제프 벡과 키스 랠프, 크리스 드레자 등 멤버들이 전부 탈퇴를 하자 밴드는 해체 위기에 놓이죠. 당시 지미 페이지는 밴드를 끝까지 지키고 싶었습니다. 이에 '밴드 오브 조이'의 보컬 이었던 로버트 플랜트와 드러머 존 보햄을 영입하고, 당시 세션계에서 유명했던 베이스이자 키보드였던 존 폴 존스를 영입해 '뉴 야드버즈'를 결성합니다. 하지만 제프 벡이 밴드 이름을 '야드버즈'라는 이름을 쓰지 말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하죠. 밴드 이름을 고심하던 멤버들은 더 후의 드러머 키스 문의 아이디어로 '레드 제플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