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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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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 'BONSAI', 9개의 명기 오버드라이버를 하나의 페달로 JHS에서 또다시 신박한 스톰페달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각종 빅머프를 한 페달에 담아 버리더니 이번에는 오버드라이브 페달들을 하나의 페달에 담아 버렸어요. 무려 9개나 말이죠. 그것도 명기 페달이라고 하면 항상 거론 되는 페달들입니다. 오버드라이브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부스터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만큼 하나씩은 꼭 구입하는 페달이죠. 하지만 괜찮은 페달들이 너무 많다는 거... 또 원년산이나 리이슈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JHS에서 이런 페달들을 한 페달에 담았다고 하니 뽐뿌가 오지 않을 수 없죠. 페달 이름은 'BONSAI', 본자이?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름이 중요 하겠습니까. 소리만 좋으면 구입각이죠. 모델링 된 페달을 살펴보면, BO..
슬래시(Slash) 깁슨 최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 슬래시(Slash)가 최근 깁슨 최초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과 컨텐츠로 깁슨과 함께하기 되는데요. 슬래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깁슨인 만큼 깁슨에서도 딱 맞는 뮤지션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슬래시는 초창기 부터 줄곳 깁슨을 사용해 왔고 많은 기타 키즈들을 깁슨의 세계로 인도한 연주자이기도 하죠. 많은 연주자들이 깁슨을 사용하고 있지만 뽀대 하면 역시 슬래시를 따라갈 뮤지션이 드물지 않나 생각 됩니다. 허벅지 까지 내려뜨린 기타와 모자는 대체불가의 포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슬래시의 뽀대에 매료되어 많은 분들이 기타를 내려 치는 분들이 많았을겁니다. 그런데 슬래시 만큼 내려서 연주하는게 쉽지는 않죠. 일단 익숙해지기 까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