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기초배우기] 22강-오픈코드/팜뮤트#3

이번시간에 이 코드 진행을 통해서 팜뮤트와 리듬을 섞어서 리듬을 만드는 방법과 G - D 로 진행될때 많이 쓰이는 분수코드 패턴을 알아 보겠습니다.

팜뮤트,분수코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16비트 아르페지오 패턴/분수코드

파워코드(Power Chord)

파워코드/팜뮤트 #1

파워코드/팜뮤트 #2

코드 다이어그램

기타 용으로 제작된 악보를 보다보면 코드 표기가

이런식으로 표기된 악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가로로 표기된 코드 다이어그램을 사용했습니다.

언듯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위의 E 코드 악보는 기타의 넥을 옆으로 내려놓고 표기한 모양입니다.

이 표기법으로 보실때는 기타의 헤드가 그림의 왼쪽에 있는 것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위의 E코드는 바레코드라 왼쪽에 진한줄이 없고 밑에 프렛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와 달리 위의 G 코드의 표기법은 기타의 넥을 세워놓고 표기한 모양입니다.

이 표기법으로 보실때는 기타의 헤드가 그림의 위쪽에 있는 것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위쪽에 진한 가로줄이 있습니다. 진한줄은 기타의 너트를 의미합니다.

간단히 진한줄을 넥쪽으로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팜뮤트의 표기

팜뮤트는 P.M 으로 표시하고 연속될 경우에는 점선이나 선으로 표시합니다.

그림에서는 3개의 화음을 팜뮤트로 연주하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코드진행

4개의 코드 반복입니다.

타브악보에는 G 코드를 두번째 타입으로 표시했지만 자신이 편한 G 코드폼으로 연습합시다.

팜뮤트후에 연주하는 고음현들은 3줄로 표시했지만 정확히 3줄 연주에 신경 쓰는것보다 저음현을 제외하고 고음현 위주로 연주한다는 느낌으로 연습합시다.

G - D - Em 로 갈때 D코드에 루트를 F#으로 하여 분수코드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 - D/F# - Em 의 진행으로 베이스 라인이 부드럽게 연결 됩니다.

F#은 D코드를 잡은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줍니다.

오늘의 코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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